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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역 능동타코집] 군자역 타코 맛집. 친구와 벙개 안녕하세요 호호호맨입니다. 오늘 퇴근무렵 친구한테 벙개? 라고 연락이 왔습니다. 장소는 군자역이라더군요. 귀찮아서 고민을 좀 하다가 갔습니다. 오랜만이었거든요. 암튼 군자역에 도착 후 원래 가려던 식당이 있었는데 웨이팅이 길더군요. 그래서 맞은편에 보이는 타코집으로 왔습니다. 바로 능동타코집 입니다. 가게의 외관입니다. 초록초록한 입구가 눈길을 끕니다. 내부는 좁습니다. 수용인원은 한 12명 정도 됩니다. 자리에 앉아 메뉴를 봅니다. 2인 세트에서 소프트쉘타코 + 퀘사디아 + 나초를 주문하고 생맥도 두잔 주문했습니다. 친구는 프리랜서로 영상 촬영과 편집 등을 하는 일을 하는데, 일단 오늘은 제 이야기가 위주였습니다. 회사이야기를 좀 하다 보니 나쵸가 나옵니다. 나쵸를 먹으며 얘기를 계속 합니다. 근데 뭐.. 2023. 3. 10.
우리집(본가) 서식하는 고양이님들 소개 안녕하세요. 호호호맨입니다. 저희 부모님은 집사입니다. 네. 냥집사요. 냥이가 무려 세마리가 있습니다. 다들 개냥이라 아주 귀엽습니다. 다는 아닌가? 제 블로그홈 맨 위에 뜨는 사진이 바로 그중 한마리인 '망고'입니다. 가장 활발하고 사람을 좋아하는 친구죠. 일단 세마리 모두 찍힌 사진으로 소개를 드리겠습니다. 위에서부터 차례로 '진영', '딸기', '망고'입니다. 너무 귀엽습니다. 진영이만 이름이 특이한 이유는, 첫 고양이었는데 저희가 진영휴게소에서 당시 길냥이었던 진영이에게 간택당했습니다. 진영휴게소에서 데려와서 진영이가 되었습니다. 암튼 이제 한마리씩 보여드리겠습니다. 우리집 터줏대감 진영이입니다. 성격은 너무 순하고 겁쟁이고 얌전해서 막 뛰어다니지도 않고 사람은 겁내다가 시간이 지나면 좋아합니다... 2023. 3. 10.
[일기1 - 230309 목]블로그 타이틀에 걸맞게 진짜 일기 씀. 안녕하세요 호호호맨입니다. 제 블로그 이름은 호호호맨의 일기쨩 입니다. 근데 정작 리뷰하고, 후기쓰고 그러느라 일기다운 일기를 쓴적은 없습니다. 아마 블로그니까 뭔가 조금이라도 정보를 담아야 한다는 강박 때문인가 봅니다. 그래서 오늘은 진짜 일기를 쓸겁니다. 아무 정보도 없고, 쓸모도 없는 순도 100% 일기입니다.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곤 계속 다나까 말투를 써왔지만 일기에선 편하게 쓸겁니다. 아무튼 오늘은 일기입니다. . . . 오늘도 아침에 기상을 했다. 알람은 7시 50분이지만 항상 8시가 다돼서야 일어난다. 이불 밖은 공기마저 차갑다. 온기로 가득했던 침대에서 벗어나 차가운 세상을 맞이해야한다. 오늘 아침은 유난히 일어나기가 힘들다. 아마 어제 새벽까지 마신 술 때문일 것이다. 아직 쌀쌀한 아침을.. 2023. 3. 9.
[수진역 효자동솥뚜껑] 맛과 가성비 모두 잡은 솥뚜껑 삼겹살 맛집... 츄릅 안녕하세요. 호호호맨입니다 오늘은 사진만 봐도 또 군침도는 고기집 리뷰를 할겁니다. 바로바로 수진역 효자동솥뚜껑 솥뚜껑 삼겹살집입니다. 얼마전에 근처에 오픈해서 방문해보았습니다. 지하철에도 광고판에 붙어있고 집마다 전단지도 붙어있고 했는데, 고기 사진을 보니까 안가면 안되겠더군요. 고기는 너무 맛있으니까요. 암튼 그래서 방문했습니다. ㅋㅋ 메뉴판을 촬영을 안해서 캡쳐해왔습니다. 저희는 고기메뉴에 삼겹+목살과 미나리를 추가주문했습니다. 미나리는 추가주문하지 않으면 기본 고기 메뉴에 포함되어있지 않다고 합니다. 고기와 미나리 조합은 최고이므로 무조건 시켜야합니다. 아무튼 주문을 마치고 기다립니다. 주변을 둘러보니 셀프바가 있습니다. 셀프바에서는 고기와 같이 구워먹을수 있는 파김치, 김치, 콩나물, 마늘 등과.. 2023. 3. 8.
[문정 준오헤어] 볼륨매직 후기 안녕하세요 호호호맨입니다. 제가 머리가 요즘 좀 많이 길었습니다. 그도 그럴게 마지막으로 머리를 자른것이 어언 3개월 가까이 되었으니 말입니다. 그래서 앞머리가 눈을 다 가리고, 찌르고 난리도 아니어서 앞머리 올리고, 이마를 까고 다녔는데, 이게 아침마다 여간 귀찮은게 아닙니다. 머리가 기니까 머리 말리는데도 오래걸리고, 손질까지 하니 적어도 5분은 더 걸립니다. 게다가 바람 불면 머리 망가질까봐 신경쓰이고, 신경쓰이니 스트레스 받고 여간 불편한게 한두가지가 아니라 정말 귀찮음을 무릅쓰고 드디어 머리를 자르러 갔습니다. 저는 태생이 반곱슬입니다. 조금 심한 반곱슬입니다. 곱슬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항상 주기적으로 볼륨매직을 받았는데, 머리 아래쪽에 곱슬기가 올라와서 머리를 자르는 김에 볼륨매직도 받기로 .. 2023. 3. 7.
[모란 이자카야 - 철길부산집] 오뎅과 육회가 맛있는 오뎅바 안녕하세요 호호호맨입니다! 오늘은 얼마전 우먼과 같이 다녀온 모란 오뎅바 이자카야, 철길부산집에 대해서 소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부산철길집은 모란역에 위치한 오뎅바 이자카야입니다. 부산철길집은 작년 겨울쯤 생겨서 우먼과 같이 모란쪽을 다닐때마다 보이던 가게였는데, 밖에서 보면 항상 가게가 만석이고 사람들이 줄서서 기다리고 있어서 가보지 못하다가, 평일에 운좋게 웨이팅 없이 가게 되었습니다. 가게 내부에는 테이블과 다찌석이 있는데, 저희는 다찌에 앉아서 주문을 시작했습니다. 광안리 세트에다가 선택메뉴는 육회로 선택했습니다. 버터문어구이도 맛있어 보였지만 한참을 고민하다가 육회가 있는 메뉴로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맥스 생맥 주문했습니다. 주류메뉴는 뒷장에 있었는데 사진을 못찍었습니다. 하이볼과 기린 생맥이 .. 2023.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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