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맛집23 [천안 두정동 라무진] 양갈비, 프랜치랙, 마늘밥, 환상 안녕?? 하세요??오늘은 천안 두정동 라무진에서 양갈비 먹은 이야기 하겠습니다.위치입니다. 두정동 먹자골목에 있습니다. 매뉴판은 아주 간단합니다.프랜치랙은 양갈비랑 무엇이 다른가요 하고 물어봤는데 직원분이 본인도 잘 모르지만, 인터넷에서 말하길 가공된 양갈비라고 한다네요.그래서 저도 인터넷에 물어봤습니다.프랜치드 라는 말이 맛 없는 부분을 도려내서 손질을 완료했다는 뜻이라네요.갈비 번호로 분류되는건줄 알았는데, 번호로 분류하는건 1~4번이 숄더랙이고 5~12번이 램랙이랍니다.램랙이 더 비싸대요.암튼 고기를 보실게요 왼쪽이 프랜치랙, 오른쪽이 양갈비입니다.확실히 프랜치랙이 더 맛있어보입니다.근데 뭐 사실 둘 다 맛있습니다.고기랑 야채랑 같이 구워주시는데 기다리기 힙듭니다.하지만 언젠가 고기는 익기마련.흡입.. 2024. 8. 22. [가락동 원조포차] 병어찜 맛집입니다, 근데 다른 맛있는 메뉴를 곁들인!! 안녕하세요 본인 등장했어요. 블로그 쓸때 첫 인사에서 항상 호호호맨입니다 라고 했는데, 그러고 나니까 이후에도 계속 다나까 말투로 쓰게 되어서 이제 인사부터 요자로 끝내는걸로 수정했어요. 조만간 음슴체로 고칠 예정임다. 암튼 오늘은 최근에 다녀온 병어찜 맛집, 근데 다른 메뉴들도 맛있는, 오랜전통의 가락동 원조포차를 포스팅할거에요. 친구가 추천한 집인데, 예전부터 가락시장에 병어찜이 아주 기가막힌곳이 있다 노래를 불러대서 한번 같이 갔답니다. 근데 딴소리이긴 한데 요자로 글 쓰는거보다 다나까로 쓰는게 더 편한것 같습니다.그냥 갓 입대한 훈련병마냥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면서 쓰겠습니다. 암튼 저는 가락시장 내에 있는 식당인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고요. 골목 사이에 허름한 비주얼을 뽐내며 원조 고수의 냄새.. 2024. 8. 16. [모란역 - 우규] 육회, 가라아게, 기타등등이 맛있는 이자카야 맛집 안녕하세요 호호호맨임다.오늘은 모란역에 위치한 이자카야 우규를 포스팅합니다.모란역 4번출구로 나와서 골목안으로 조금 걸어들어가면 있답니다. 얼른 가게에 들어가서 착석해서 메뉴판을 봅니다.가게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소고기를 주력으로 한 이자카야 같습니다.하이볼이랑 사케도 파네요저희는 일단 세트B와 한우모츠나베를 먼저 주문했습니다.아 그리고 생맥주도 4잔 주문했슴다.음식 나올동안 앞에 맥주놓고 제사지내는 중입니다.기본 반찬으로 저기 왼쪽에 초록색 콩을 주는데, 저는 안먹습니다.조금 기다리니까 B세트가 먼저 나왔습니다.육사시미와 유자꿀육회입니다.육사시미는 취향에 따라 쌈장같은 소스, 기름장, 와사비와 함께 먹으면 됩니다.개인적으로는 쌈장같은 소스에 찍어먹는게 제일 맛있었습니다.유자꿀육회는 육회 위에 유자 젤리.. 2024. 8. 8. [오륙도횟집] 성남 중원구 단대오거리역 횟집 맛집 (친구 생파) 안녕하세요 호호호맨임다.칭구의 생일파티가 있어서 성남 중원구 단대오거리역 근처의 오륙도횟집에서 식사를 했습니다.위치는 단대오거리역에서 나와서 으슥한 골목을 지나서 있습니다.골목 좀 무서움 총원 9명이서 밥을 먹었고, 스페셜 중 두개를 일단 시켰습니다.각종 해산물과 회가 각 두접시씩 나왔고, 친구가 생일이라고 하니까 서비스로 미역국도 주셨습니다.이후에 전복버터구이, 튀김, 매운탕도 시켰는데, 다들 술먹고 제정신이 아니어서 아무것도 찍지 못했습니다.기본찬으로 나온 콘치즈도 맛있었는데 못찍었네요.이후 생일인 친구 집으로 우르르 몰려가서 아이스크림케익에 초 꽂고 축하해줬답니다.노동조합 조끼가 참 잘어울립니다.앞으로도 건강하게 좋아하는 운동 많이 하면서 행복하게 지내렴 친구야.화이팅! 2024. 8. 6. [기장 올바릇식당 / 폴인크림] - 아버지 환갑 부산 기장에서 보내기 (누구의 생일인가...). EP2 안녕하시렵니까 호호호맨입니다.오늘은 아버지 환갑의 두번째 식사, 부산 기장 올바릇식당 본점에서 먹었던 꼬막육전한판을 올려보려고 합니다.점심으로 해산물을 배터지게 먹고 채 3시간이 안돼서 저희 가족은 다음 식당으로 향했답니다.아버지가 꼬막을 먹고싶어하셔서 향한 행선지는 바로 기장 꼬막 맛집 올바릇식당. 나름 유명한 맛집이라 예약도 안되고, 라스트오더가 7시 30분이고, 웨이팅을 해야 할 가능성이 높았기때문에 5시 30분부터 출발했습니다.근데 도착하니까 앞에 세팀밖에 없어서 6시부터 한 10분 기다리고 입장했습니다. 참고로 점심을 돼지처럼 먹어서 그 누구도 배고픈 사람이 없었습니다.일단 입장 후 메뉴. 사진을 안찍어 인터넷에서 가져왔습니다.저흰 2인당 꼬막육전대판 1개씩 먹기로해서 꼬막육전대판 2개 주문했습.. 2024. 8. 5. [송정해녀집] - 아버지 환갑 부산 기장에서 보내기 (누구의 생일인가...). EP1 안녕하시렵니까 호호호맨입니다. 아버지의 돌아온 60갑자를 맞이하여 가족구성원 -1(형은 사정이 있어 참여하지 못했다고 합니다)들이 기장에서 만났습니다. 아버지의 환갑이야 우리 가족에게는 큰 일이지만, 사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중요한게 아니죠.바로 뭐 먹었는지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먼저 점심은 송정해녀집에서 먹었답니다. 송정해녀집은 해산물모듬과 전복죽을 파는 식당입니다.위에 메뉴를 보시면 딱히 선택장애 안생기게 간단하게 구성되어있고, 저희는 먼저 해산물 모듬(대)를 주문했답니다.참고로 저희 식사인원은 성인 남성 둘 여성 둘이었답니다. 가장먼저 조개찜이 나옵니다. 홍가리비 3, 소라 4, 이름모르는 낯익은 조개 4개가 나왔습니다.해산물모듬(대)가 3~4인 정도 기준이라고 하셨는데, 아마 조개 수량이 인.. 2024. 8. 4.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